진서연, 장민호 피지컬에 “욕심 나는 회원, 근육 예뻐”(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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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장민호의 피지컬을 칭찬했다.
생수병을 든 장민호의 팔 근육을 본 진서연은 "근육이 되게 예쁘시다"라고 칭찬해다.
진서연이 "원래 운동하시지 않았나"라고 묻자, 장민호는 "예전에는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장민호가 "보통 40~50분 뛴다"라고 말하자, 진서연은 "욕심 나는 회원이다. 기본 근육이 되게 예쁘고, 만들면 근육이 금방 생기는 몸이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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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서연이 장민호의 피지컬을 칭찬했다.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휴일을 맞은 장민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3개월 만에 쉬게 된 장민호는 아침부터 양손 가득 생수병을 들고 냉장고로 갔다. 평소 바쁜 탓에 시간을 내기 힘든 장민호는 생활 속 물건들을 활용해 운동을 틈틈이 했다. 생수병을 든 장민호의 팔 근육을 본 진서연은 “근육이 되게 예쁘시다”라고 칭찬해다. 장민호는 “전문가한테 칭찬받았다”라고 기뻐했다.
진서연이 “원래 운동하시지 않았나”라고 묻자, 장민호는 “예전에는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서연은 “몸 만들면 예쁘실 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방송에는 조깅을 하며 건강 관리를 하는 장민호의 모습이 공개 됐다. 장민호가 “보통 40~50분 뛴다”라고 말하자, 진서연은 “욕심 나는 회원이다. 기본 근육이 되게 예쁘고, 만들면 근육이 금방 생기는 몸이다”라고 반응했다.
장민호가 “운동을 오래 하셨기 때문에 한 번에 아신다”라고 흐뭇해하자, 진서연은 “산방산 오시면 전화하시라. 같이 뛰고 헬스장에서 근력도 하자”라며 함께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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