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첫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주 3~4번 운동”(편스토랑)[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2. 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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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조깅을 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민호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집 주변 공원을 뛰며 아침 운동을 했다.

검사 결과에 대해 장민호는 "수치상으로 안 좋은 수치가 몇 개 있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올라가 있었다. 늘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이렇게까지 몸 관리를 못 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체력을 믿고 방심한 것을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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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민호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조깅을 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민호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집 주변 공원을 뛰며 아침 운동을 했다. 장민호는 “얼마 전에 처음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연복 셰프가 그동안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던 이유를 묻자, 장민호는 “건강을 믿었던 게 첫 번째고, 두 번째는 건강검진을 할 만큼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라고 답했다.

검사 결과에 대해 장민호는 “수치상으로 안 좋은 수치가 몇 개 있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올라가 있었다. 늘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이렇게까지 몸 관리를 못 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체력을 믿고 방심한 것을 후회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이 추천해 줄 운동이 유산소 운동이라는 말에 ‘저한테 한 달만 시간을 달라. 이 수치를 정상 수치로 만들어 오겠다’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아마 쉽지 않을 거다’라고 했다. 그때부터 최소한 일주일에 3~4번은 운동했다. 눈 뜨면 나갔다”라고 덧붙였다.

한 달간 노력한 덕분에 장민호는 재검사 결과에서 안 좋았던 수치들이 모두 정상 범위 내로 다 들어왔다. 장민호는 “대장도 깨끗하다”라고 만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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