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서 “제로베이스원 장하오→한유진과 연습, 많이 부러워”(빌드업)

(사진=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캡처)

(사진=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연습생 정윤서가 제로베이스원 멤버들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월 2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1라운드 ‘PRE-4(프리 포) 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크러쉬의 ‘Beautiful’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미션곡인 크러쉬의 ‘Beautiful’ 팀은 싱어송라이터 태우, 연습생 김민서, 연습생 정윤서, 싱어송라이터 임상현로 구성 됐다. 자신을 올라운더 육각형 연습생이라고 소개한 미스틱스토리 연습생 정윤서는 “긴장 안 되나?”라는 서은광의 질문에 주저없이 “네”라고 답했다. 서은광이 “물건인데?”라고 감탄하자, 이석훈은 “사실 아무것도 모르면 떨리지도 않는다”라고 말했다.

사전 미팅 당시 연습생 기간이 4년이었다고 밝힌 정윤서는 “제로베이스원의 리키, 규빈, 유진, 장하오 님. 네 분이랑 같이 연습을 했다. 저랑 너무 오랫동안 같이 했던 친구들이라서 많이 부럽고 속상했는데 저한테 꿈같은 기회가 찾아온 것 같아서 설렌다.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할테니까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무대가 공개 된 후 백호는 “윤서 씨는 벌스를 부르는 목소리도 좀 궁금해졌다”라고 칭찬했다. 이석훈도 “얼굴이랑 목소리가 너무 어울린다. 목소리 너무 예쁘다. 귀하다”라고 평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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