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월 첫 토요일…포근한 가운데 밤까지 비

이창우 기자 2024. 2. 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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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주말인 3일 광주와 전남은 포근한 기온 속에서 밤까지 비가 오는 것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차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 3시부터 6시부터 비가 시작돼 밤까지 5㎜ 내외의 비가 이어진다.

주말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은 5~20㎜, 광주·전남내륙은 5~10㎜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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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서구 치평동 도심 공원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wisdom21@newsis.com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2월 첫 주말인 3일 광주와 전남은 포근한 기온 속에서 밤까지 비가 오는 것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차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 3시부터 6시부터 비가 시작돼 밤까지 5㎜ 내외의 비가 이어진다.

주말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은 5~20㎜, 광주·전남내륙은 5~10㎜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 최고(5~8도)보다 높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오늘 낮 최고기온도 7~11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보통', 전남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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