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수소자동차 보급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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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경북 김천시는 물 이외의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수소 버스(저상) 지원은 현대 '일렉시티 FCEV' 차량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임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청정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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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경북 김천시는 물 이외의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각종 유해 물질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수소 승용 지원 차량은 현대 ‘넥쏘’ 차량으로 1대당 325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 버스(저상) 지원은 현대 '일렉시티 FCEV' 차량이다.
신청 대상은 김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단체·기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임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청정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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