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북 최초 스마트 안전 조끼 도입

박홍식 기자 2024. 2. 3.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경북 첫 스마트 안전 조끼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에어백이 장착된 착용형 안전 조끼로 경북에서 처음 도입됐다.

시는 도로 조명 보수, 가로수·시설물 설치 등의 작업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직원에게 조끼를 배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공공분야의 안전과 보건 확보 의무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직원들이 공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락, 낙상 등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 설명회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경북 첫 스마트 안전 조끼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에어백이 장착된 착용형 안전 조끼로 경북에서 처음 도입됐다.

추락사고 발생 시 센서가 작동해 에어백을 순식간에 팽창시켜 작업자의 머리와 목 등 상체를 보호하는 안전 장비다.

시는 도로 조명 보수, 가로수·시설물 설치 등의 작업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직원에게 조끼를 배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공공분야의 안전과 보건 확보 의무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직원들이 공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