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북 최초 스마트 안전 조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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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경북 첫 스마트 안전 조끼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에어백이 장착된 착용형 안전 조끼로 경북에서 처음 도입됐다.
시는 도로 조명 보수, 가로수·시설물 설치 등의 작업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직원에게 조끼를 배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공공분야의 안전과 보건 확보 의무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직원들이 공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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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경북 첫 스마트 안전 조끼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에어백이 장착된 착용형 안전 조끼로 경북에서 처음 도입됐다.
추락사고 발생 시 센서가 작동해 에어백을 순식간에 팽창시켜 작업자의 머리와 목 등 상체를 보호하는 안전 장비다.
시는 도로 조명 보수, 가로수·시설물 설치 등의 작업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직원에게 조끼를 배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공공분야의 안전과 보건 확보 의무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직원들이 공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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