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김두현·이유미 '커플설'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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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34)·최지명(34)이 이끄는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은 130만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두현과 함께 부부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이유미는 과거 '고생했다 우리 이제 그만해야 될 것 같다'는 최지명의 연락에, "우리 잘될 거고 이 카톡(카카오톡)은 아마 성지가 될 거야"라는 답장을 보냈다고 한다.
브라운관에 등장할 때보다 현재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그는 최지명과 함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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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울고 화내는 연기 어려워, T라서"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김두현(34)·최지명(34)이 이끄는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은 130만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같은 윤형빈 소극장 출신으로 연을 이어온 이들은 지난 2020년 12월10일 채널을 개설, 3년이 넘는 기간 4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부부를 비롯한 가족 구성원과 직장 동료, 지인들 사이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유쾌한 상황극으로 보여주거나 특정 상황을 과장해 웃음을 자아내는 영상이 주된 소재가 된다.
앞서 싱글벙글은 지난달 19일 진행된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유튜브에 뛰어든 계기, 활동 소회, 향후 목표 등을 전했다.
영상에서 접할 수 없는 이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첫 영상은 '49금 중년 커플'
이유미가 보낸 '잘될 거야' 메시지
우는 연기, 화내는 연기가 어렵다는 김두현
김두현·이유미는 실제 커플은 아냐
말 한마디에 20번 엔지(NG)도
'숏박스'보다 유튜브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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