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생일 축하난 보낸 한동훈 “많은 가르침 받고 싶다”

김현주 2024. 2. 3. 0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생일을 맞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쯤 자신의 비서실장은 김형동 의원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대구 달성군 사저로 축하 난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 포함, 우리 사회 원로들로부터 많은 가르침 받고 싶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생일을 맞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쯤 자신의 비서실장은 김형동 의원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대구 달성군 사저로 축하 난을 전달했다. 난은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가 대신 받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이 ‘비서실장이 축하 난을 들고 대구로 가고 있는 걸로 아는데, 박 전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 있나’라고 묻자 "이미 생신 선물로 저희가 제 뜻을 전달했고 (답을) 듣고 왔다고 들었다"며 "박 전 대통령을 포함해 우리 사회 원로들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