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몸매 관리 눈치 주기? “오빠랑 살기 힘들어” 발끈(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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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말에 발끈했다.
2월 2일 손태영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가족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권상우가 "이번에도 추울 때 왔다"라고 말하자, 손태영은 "우린 항상 겨울 여행을 하네"라고 반응했다.
이에 발끈한 리호는 "아니거든?"이라고 말한 뒤 분노의 영어를 쏟아냈고, 권상우와 손태영은 "아닙니다"라고 입을 맞추며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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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말에 발끈했다.
2월 2일 손태영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가족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언니 가족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났다. 한국 일정을 마치고 온 권상우는 “돌아왔다”라고 인사를 했고, 손태영은 “남편이 돌아왔고 이번에 왔을 때 1박 하자고 해서 사우스햄튼 쪽으로 가서 몬탁 갈 거다”라고 여행 일정을 소개했다.
손태영은 “2년 전인가 3년 전에 몬탁에 있는 등대에 간 적이 있었다. 그때 너무 춥고 저희가 서치를 잘 못 했다”라고 전했다. 권상우가 “이번에도 추울 때 왔다”라고 말하자, 손태영은 “우린 항상 겨울 여행을 하네”라고 반응했다.
그때 차 뒷자리에서 딸 리호의 말소리가 들렸다. 손태영은 “꼬맹이 둘이 저희 차에 탔는데 아들 룩희는 이 쫑알쫑알 동생들하고 도저히 못 타겠다고 언니네 차로 갔고, 저희는 쫑알녀 2명을 태우고 힘든 여정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권상우는 “리호가 잔다고 했는데 조카 아인이랑 갑자기 우리가 이걸 찍으니까 자기도 뭘 찍는다. 따라쟁이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발끈한 리호는 “아니거든?”이라고 말한 뒤 분노의 영어를 쏟아냈고, 권상우와 손태영은 “아닙니다”라고 입을 맞추며 장난을 쳤다.
운전 중이던 권상우는 잭 니콜슨이 출연한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서 나온 바다를 떠올렸다. 권상우는 “영화에서 인상적이었던 게 할머니가 옷 갈아입는 걸 잭 니콜슨이 본다. 근데 할머니가 할머니 몸매가 아니었다. 그때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이 먹고도 관리를 잘하니까”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야? 나 들으라고 하는 것 같다. 할머니 돼서도 몸매 가꾸라고? 오빠랑 살기 되게 힘들다. 은근히 돌려 말하는구나”라고 발끈하며 “열심히 살아보는 걸로”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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