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농막에서 불...2천5백여만 원 재산피해
유서현 2024. 2. 3. 04:39
어제저녁(2일) 8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북천면에 있는 농막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농막 안에 있던 사람들이 제힘으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막과 비닐하우스 등이 전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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