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북천면 농막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박예린 기자 2024. 2. 3. 04:06
어제(2일) 밤 8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북천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막, 비닐하우스,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농막에서 연기가 난다"는 농막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1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 소방본부 제공)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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