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운사 CMA CGM, 보안 우려에 홍해 운송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해운 그룹 'CMA CGM'이 후티 반군의 공격 위험으로 인해 자사 선박들의 홍해와 바브 알 만다브 해협 항해를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단했다고 소식통이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조치는 이번 주 CMA CGM이 운영하는 선박이 포함된 호송대를 포함해 선박들을 예멘의 후티 반군이 공격한 이후 내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프랑스 해운 그룹 'CMA CGM'이 후티 반군의 공격 위험으로 인해 자사 선박들의 홍해와 바브 알 만다브 해협 항해를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단했다고 소식통이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조치는 이번 주 CMA CGM이 운영하는 선박이 포함된 호송대를 포함해 선박들을 예멘의 후티 반군이 공격한 이후 내려졌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 운송 회사 중 하나인 CMA CGM은 이미 일부 운송 서비스를 남아프리카공화국 주변을 돌도록 방향을 바꾸었지만 프랑스 해군 호위대의 지원을 받아 일부 선박을 홍해를 통해 계속 운항시켜왔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