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그림' 손흥민 쾅→역전골 작렬 '한국 2-1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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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연장전에서 그림과도 같은 슈팅으로 2-1 리드를 가져오는 골을 성공시켰다.
이에 한국은 연장 전반 막판에 1-1 균형을 깨고 2-1로 리드를 가져갔다.
이에 한국은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전반 13분 손흥민의 골로 2-1 역전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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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연장전에서 그림과도 같은 슈팅으로 2-1 리드를 가져오는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3일 오전 0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1-1로 맞선 연장 전반 13분 페널티 지역 왼쪽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손흥민이 오른발로 차 넣었다. 가까운 포스트를 노린 그림과도 같은 슈팅.
이에 한국은 연장 전반 막판에 1-1 균형을 깨고 2-1로 리드를 가져갔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이 103분 만에 처음으로 얻은 리드다.
한국은 전반 막판에 실점한 뒤 후반 내내 끌려갔다. 후반 중반 이후에는 체력적인 문제까지 드러내는 듯했다. 한국의 패배가 다가온 순간.
하지만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돌파를 시도한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황희찬이 정확히 차 넣어 1-1 균형을 맞췄다.
이에 한국은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전반 13분 손흥민의 골로 2-1 역전까지 만들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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