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양자대결 트럼프 49% 바이든 45% "4%P 격차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NN이 최근 전국 유권자를 상대로 여론조사한 결과를 보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양자대결에서 트럼프가 바이든을 49대 45%로 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화당 경선에서 초반 압승을 이어가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부터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이기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NN이 최근 전국 유권자를 상대로 여론조사한 결과를 보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양자대결에서 트럼프가 바이든을 49대 45%로 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CNN 여론조사와 동일한 수치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1%포인트 이내로 이겼던 조지아 주에서도 트럼프가 51대 43%으로 8%포인트 앞섰다고 폭스뉴스는 전했습니다.
공화당 경선에서 초반 압승을 이어가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부터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이기고 있습니다.
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바이든 대통령에게 재선 자격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61%에 달한 반면 다시 뽑힐 만하다는 답변은 38%에 불과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뉴스] 한동훈 "중위소득 세비로 못 살겠다? 의원 하지 말아야"
- 한국 가격 진짜 이거 맞아?...갤럭시 S24 실구매가 '깜짝' [지금이뉴스]
- 설 앞두고 코스트코 노조 '총파업'...매장 이용 가능할까
- 인도서 '中 간첩' 의심받은 비둘기, 8개월 만에 풀려나
- 알라딘 전자책 해킹 10대…법원 "기회 준다…스타 될 수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