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양자대결 트럼프 49% 바이든 45% "4%P 격차 유지"

권준기 2024. 2. 3. 0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NN이 최근 전국 유권자를 상대로 여론조사한 결과를 보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양자대결에서 트럼프가 바이든을 49대 45%로 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화당 경선에서 초반 압승을 이어가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부터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이기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NN이 최근 전국 유권자를 상대로 여론조사한 결과를 보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양자대결에서 트럼프가 바이든을 49대 45%로 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CNN 여론조사와 동일한 수치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1%포인트 이내로 이겼던 조지아 주에서도 트럼프가 51대 43%으로 8%포인트 앞섰다고 폭스뉴스는 전했습니다.

공화당 경선에서 초반 압승을 이어가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부터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이기고 있습니다.

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바이든 대통령에게 재선 자격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61%에 달한 반면 다시 뽑힐 만하다는 답변은 38%에 불과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