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또 극장골, 손흥민 PK 유도→황희찬 동점골(진행중)

김재민 2024. 2. 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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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페널티킥을 만들어낸 후 황희찬이 마무리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 경기에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마무리하며 한국이 극적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이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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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만들어낸 후 황희찬이 마무리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 경기에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마무리하며 한국이 극적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손흥민이 수비수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다 상대 백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황희찬이 키커로 나섰고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이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터트렸다.(사진=황희찬/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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