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입춘… 제주엔 홍매화 활짝

서귀포=뉴스1 2024. 2. 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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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 홍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내내 흐리지만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일 8도, 4일 10도로 예상돼 51년 만에 가장 따뜻한 입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귀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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