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사이버 활동가 및 무기 제공 기업들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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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가 2일(현지시간)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프로그램에 원료와 기술을 제공한 이란과 홍콩 소재 기업 4곳과 이란산 원자재를 판매한 홍콩 소재 기업 1곳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과 다른 지역의 중요 인프라에 대한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저지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산하 사이버전자사령부 간부 6명에게도 제재를 가했다고 덧붙였다.
미 재무부는 제재 조치를 통해 미국에 있거나 미국의 통제를 받는 지정된 법인 및 개인의 모든 재산의 접근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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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 재무부가 2일(현지시간)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프로그램에 원료와 기술을 제공한 이란과 홍콩 소재 기업 4곳과 이란산 원자재를 판매한 홍콩 소재 기업 1곳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과 다른 지역의 중요 인프라에 대한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저지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산하 사이버전자사령부 간부 6명에게도 제재를 가했다고 덧붙였다.
미 재무부는 제재 조치를 통해 미국에 있거나 미국의 통제를 받는 지정된 법인 및 개인의 모든 재산의 접근을 차단한다.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사람의 재산과 관련된 거래도 금지된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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