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햄버거 8개 먹는 히밥에 반했다 "팬클럽 가입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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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유튜버 히밥(본명 좌희재)의 먹성에 반했다.
다른 멤버들이 버거를 2~3개씩 주문할 때 히밥은 홀로 5개를 주문했다.
이대호는 "우리 잠시 이야기하는 사이 히밥이는 벌써 5개째 먹고 있다"며 히밥의 엄청난 식사량에 감탄했다.
계속된 히밥의 '먹방(먹는 방송)'을 지켜보던 이대호는 "너 팬클럽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돼?"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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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유튜버 히밥(본명 좌희재)의 먹성에 반했다.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MZ세대(1980년대~2000년 초반 출생자)가 좋아하는 서울 한남동 식당 3곳을 소개한다.
멤버들은 첫 식사로 한남동 술꾼들이 자주 찾는 묵은지 감자탕을 맛봤다. 이후 미국식 버거를 판매하는 가게로 향했다. 고소한 참깨 번 사이 수제 패티와 특제 소스로 이색적인 맛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다른 멤버들이 버거를 2~3개씩 주문할 때 히밥은 홀로 5개를 주문했다. 히밥은 오픈형 주방을 들여다보며 "혹시 제 것 아직 안 됐나요? 먼저 된 것부터 주시면 안 되나요?"라고 재촉했다.
이대호는 "우리 잠시 이야기하는 사이 히밥이는 벌써 5개째 먹고 있다"며 히밥의 엄청난 식사량에 감탄했다. 계속된 히밥의 '먹방(먹는 방송)'을 지켜보던 이대호는 "너 팬클럽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돼?"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MC 현주엽은 "내가 회장이다. 나한테 이야기하면 된다"며 막내 사랑을 뽐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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