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쉬운 패스미스, 호주에 전반 선제 실점(진행중)

김재민 2024. 2. 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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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후방에서의 패스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 42분 한국이 선제 실점했다.

한국은 전반 31분 황희찬의 골이 취소된 후 선제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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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후방에서의 패스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 42분 한국이 선제 실점했다.

박스 안에서의 패스미스가 치명적이었다. 문전에 숫자가 다수 투입된 상황에서 맷칼프의 크로스를 굿윈이 발리로 처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전반 31분 황희찬의 골이 취소된 후 선제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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