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가상대결 트럼프 49%·바이든 45%...트럼프가 4%p 앞서

서봉국 2024. 2. 3. 0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1월 대통령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여론 지지율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일 갤럽이 등록 유권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1%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자격이 없다'고 답했고 '다시 뽑힐 만하다'는 답변은 전체의 38%에 불과했습니다.

공화당 경선에서 파죽지세로 승세를 굳히고 있는 트럼프는 지난해 말부터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 바이든을 앞서는 양상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대통령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여론 지지율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일 갤럽이 등록 유권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1%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자격이 없다'고 답했고 '다시 뽑힐 만하다'는 답변은 전체의 38%에 불과했습니다.

사실상 재대결 구도가 굳어진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CNN 주관 가상 대결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9%로, 바이든을 4%포인트 앞섰습니다.

공화당 경선에서 파죽지세로 승세를 굳히고 있는 트럼프는 지난해 말부터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 바이든을 앞서는 양상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