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열애중 코드쿤스트 “동생 올해 결혼, 나도 40세 전 하고파”(나혼산)

서유나 2024. 2. 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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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코드쿤스트가 "결혼을 해야 애를 낳지"라고 답하자 친구들은 "결혼 생각은?"이라고 물었고, 코드쿤스트는 "항상 있지. 근데 그게 말처럼 안돼"라고 토로했다.

동생이 현재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히 코드쿤스트는 부모님이 재촉을 안 하냐는 질문에 "얘기는 하는데 재촉은 안 하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코드쿤스트는 "나도 40살 전에 하고 싶다"고 고백했고 박나래는 "동생 결혼하면 확 들어올 것"이라고 짐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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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

2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1회에서는 친구 딸들에게 멋진 삼촌이 되고 싶은 코드 쿤스트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됐다.

이날 친구들은 한참 놀고 지친 코드쿤스트에게 "애 언제 낳냐"고 물었다.

이에 코드쿤스트가 "결혼을 해야 애를 낳지"라고 답하자 친구들은 "결혼 생각은?"이라고 물었고, 코드쿤스트는 "항상 있지. 근데 그게 말처럼 안돼"라고 토로했다.

동생이 현재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히 코드쿤스트는 부모님이 재촉을 안 하냐는 질문에 "얘기는 하는데 재촉은 안 하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갔으면 하지만 부담을 주지 않으신다고.

코드쿤스트는 "나도 40살 전에 하고 싶다"고 고백했고 박나래는 "동생 결혼하면 확 들어올 것"이라고 짐작했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6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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