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백지영에 도움 요청…"친구 딸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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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가수 백지영에게 연락해 조언을 구했다.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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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가수 백지영에게 연락해 조언을 구했다.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코쿤은 의상, 선물 고민부터 애니메이션 주제곡 외우기까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친구들과 친구들의 딸들을 만나기로 했던 것. 이에 코쿤은 아이들에게 점수 따는 법을 검색해 정독하는 등 아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결국 코쿤은 딸을 키우는 가수 백지영에게 연락했다. 코쿤은 친구 딸들을 만나기로 한 소식을 전하며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급부상한 티니핑 캐릭터에 대해 질문했다. 백지영은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막힘없이 전하며 "다 사면 집 파산한다", "선물 다 똑같은 거 사 가야 한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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