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X김대호X이장우, 서로 새치 염색... “원숭이 같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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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우정을 쌓았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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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우정을 쌓았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사람은 따뜻한 집으로 들어와 염색을 하기 시작했다. 기안84는 “제 추억인데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방학이 되면 염색을 한다. 그리고 개학 때가 되면 다 같이 모여서 검은색으로 염색을 했다. 다 같이 모여서 염색하면 친근함이 생기는 거 같아서”라고 전했다.

이어 “대호 이 친구도 희끗희끗하다. 장우는 할아버지 수준이다”고 덧붙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각자 옆 방향의 사람을 직접 발라주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고, 그 모습을 보던 박나래는 “원숭이 같잖아”라고 실소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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