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뮤지컬디바 VS 트로트디바 성사될까

박결 인턴 기자 2024. 2. 3. 0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걸스를 오마주한 '디바걸스'와 '트로트걸스'가 등장한다.

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아티스트 신(神)인 걸그룹 골든걸스'편 2부가 펼쳐진다.

이번 2부의 관전 포인트는 디바 그룹 '골든걸스'를 오마주해 특별하게 결성된 '디바걸스'와 '트로트걸스'의 무대다.

디바걸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 트로트걸스는 '이브의 경고'로 무대에 오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신(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편 2부가 펼쳐진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2024.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골든걸스를 오마주한 '디바걸스'와 '트로트걸스'가 등장한다.

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아티스트 신(神)인 걸그룹 골든걸스'편 2부가 펼쳐진다. 가수 알리는 지난 1부에서 첫번째 라운드에 올라 4연승에 성공하며 우승했다. 알리의 신화가 2부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남은 가수들 중 김연지와 임한별은 우승에 대한 강한 집착을 나타낸다. 임한별은 "지금 올라가서 우승해 버리면 돌아와서 인사를 못하지 않냐"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연지는 "제가 좀 더 잘하지 않을까"라고 맞선다. 특히 김연지는 무대 아래에서 눈물까지 흘렸다.

그룹 '트레저' 출신 방예담은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선곡했다.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한 무대를 펼치며, 이번 경연을 위해 합창단도 섭외했다.

이번 2부의 관전 포인트는 디바 그룹 '골든걸스'를 오마주해 특별하게 결성된 '디바걸스'와 '트로트걸스'의 무대다. 두 팀 모두 박미경의 명곡을 선곡했다. 디바걸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 트로트걸스는 '이브의 경고'로 무대에 오른다. 나아가 이들의 빅매치가 성사될지, MC 신동엽의 손끝에서 이뤄질 대진 결과도 재미를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