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37세에 새치 할아버지 수준 “많이 먹어서 그런가?”(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의 심한 새치가 공개됐다.

2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1회에서는 김대호의 집에 모인 김대호, 기안84, 이장우 3인방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김대호, 기안84, 이장우는 셋이서 함꼐 염색을 하기로 했다. 새치염색을 위해 직접 염색약을 사온 기안84는 자신과 김대호도 새치가 있는 편이지만 이장우는 "거의 할아버지. 하얗더라"고 말했다.

이후 이들의 새치 상태가 공개됐다. 김대호는 "사람마다 새치 나는 곳이 다르다. 나는 이쪽에 나더라. 염색할 때가 됐다"면서 앞쪽을 직접 드러냈고, 기안84도 희끗희끗한 머리 일부를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이장우의 머리 상태. 이장우는 "내 머리야 이거?"라며 본인 머리에 깜짝 놀라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라고 희한한 논리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는 1986년생으로 만 37세다.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연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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