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이하늬와 밀착 스킨십.."왜 이리 더운지"[밤에 피는 꽃][★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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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원이 이하늬와 의도치 않게 밀착 스킨십을 해 화끈 달아오른 볼을 급하게 식혔다.
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7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사당에 숨겨둔 박수호(이종원 분)의 부채를 시모에 들켜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못 다한 이야기엔 의도치 않게 스킨쉽을 한 후 얼굴이 상기된 조여화와 박수호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호는 조여화의 얼굴을 급히 가려주려다 그와 몸이 밀착됐고, 이에 당황해 횡설수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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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7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사당에 숨겨둔 박수호(이종원 분)의 부채를 시모에 들켜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오난경(서이숙 분)은 조여화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오난경은 "과부가 되다보니 사람 만나는 것도 쉽지 않고 벌써이리 쓸쓸한데 며느님은 얼마나 쓸쓸하셨습니까"라며 오랜시간 과부 생활을 한 조여화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어 오난경은 "소식이 끊긴 오라비가 있다면서요"라며 본론을 꺼냈고, 조여화는 이에 화들짝 놀랐다.
오난경과 이야기를 끝내고 사당으로 돌아온 조여화는 시모 유금옥(김미경 분)의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자신이 숨겨둔 박수호의 부채를 유금옥이 들고 서있었던 것. 이어 유금옥이 조여화에 "이게 무엇이냐"라며 부채를 내밀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못 다한 이야기엔 의도치 않게 스킨쉽을 한 후 얼굴이 상기된 조여화와 박수호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호는 조여화의 얼굴을 급히 가려주려다 그와 몸이 밀착됐고, 이에 당황해 횡설수설했다. 그 자리를 도망치듯나온 조여화는 붉어진 얼굴을 급하게 가렸다.
같은 시각 박수호 역시 "여름도 아닌데 왜 이리 더운 것인지"라며 손부채로 홍당무가 된 얼굴의 열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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