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장우, 세 시간 릴레이 먹방에도 "탄수화물 들어가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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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세 시간 릴레이 먹방에도 지치지 않는 위장을 자랑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집을 찾은 기안84, 이장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세 시간에 걸친 맛조개, 차돌육회, 양갈비, 아스파라거스, 대파 먹방에도 "탄수화물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기안84가 "여름에도 잘 먹어야 한다"고 말하자 이장우는 "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니까 먹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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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세 시간 릴레이 먹방에도 지치지 않는 위장을 자랑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집을 찾은 기안84, 이장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세 시간에 걸친 맛조개, 차돌육회, 양갈비, 아스파라거스, 대파 먹방에도 "탄수화물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3시간째 먹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이장우는 "겨울엔 잘 먹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기안84가 "여름에도 잘 먹어야 한다"고 말하자 이장우는 "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니까 먹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이장우는 "우리나라엔 사계절이 있어서 잘 먹어야 한다"고 '먹논리'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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