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고용 35만 3천 건 ‘깜짝’ 증가…고용과열 지속 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월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을 뛰어넘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5만 3천 건 증가했다고 현지시간 2일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8만 5천 건을 크게 웃돈 수치입니다.
지난해 12월 증가 폭도 발표된 21만 6천 건에서 33만 3천 건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을 뛰어넘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5만 3천 건 증가했다고 현지시간 2일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8만 5천 건을 크게 웃돈 수치입니다.
지난해 12월 증가 폭도 발표된 21만 6천 건에서 33만 3천 건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실업률은 3.7%로 전문가 전망치 3.8%를 소폭 밑돌았습니다.
노동시장 과열이 쉽게 완화하지 않으면서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