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49일 쌍둥이' 모텔서 사망…"울어서 엎어놔" 주장 부모 긴급체포 外
임혜정 2024. 2. 2. 22:52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인천의 한 모텔에서 태어난 지 50일도 안된 쌍둥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심하게 울어 엎어놨다고 했는데, 경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가 있다고 보고 부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신건강 위기 학생 관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교육계에선 학교 내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스토킹은 피해자의 일상을 망가뜨립니다.
가해자가 찾아올까봐 두려워 집에 불을 켜지 못하고 생활했다는 피해자도 있는데요.
끊이지 않는 스토킹 범죄에 서울시가 원스톱 피해자 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쌍둥이 #배현진 #정신질환 #스토킹 #원스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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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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