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1월 고용 35만3000건 '깜짝' 증가…실업률 3.7%
오세성 2024. 2. 2.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월 미국의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올해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5만3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증가 폭도 직전 발표의 21만6000건에서 33만3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약화할 전망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미국의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올해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5만3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8만5000건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해 12월 증가 폭도 직전 발표의 21만6000건에서 33만3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실업률은 3.7%로 전문가 전망치 3.8%를 밑돌았다.
지속되는 노동시장 과열은 물가 상승을 견인한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약화할 전망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0억' 아파트가 온다…진짜 부자동네 압구정 '기대만발'
- "해킹 돕는 '다크 챗GPT' 확산…보안 외면하면 대기업도 망한다"
- 10억 차익 '강남 로또' 영끌하려면 연봉이…"억 소리 나네"
- 독일 은행까지 "3500명 나가라"…'미국 공포' 심상치 않다
- "오빠, 5만원만"…여자인 척 장애인 상습 갈취한 남성
- 랄랄, 혼전임신 고백 "예랑 이동욱 닮아…영화과 출신 모델"
- 손흥민, 승부차기 전 심판에 따졌다…"왜 규정대로 안 해요?"
- 주호민 "특수교사 A씨, 위자료 달라고"…선처 철회 이유
- '조민 vs 정유라' 엇갈린 운명…"후원금 NO"·"영치금 도와달라"
- "젊어지고 싶어"…호적 만들어 48세 행세한 73세 일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