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이야기] 나이 속이고 노래방서 먹튀…"경찰, 외려 피해자에 '뭘 잘했냐'"

박현우 2024. 2. 2. 22: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노래방을 찾은 여성 3명이, 담배를 피우는척 하다가 이른바 '먹튀'를 시도하는 일이 지난달 31일 있었습니다. 노래방 측에서 이들을 붙잡은 뒤 경찰을 불렀는데, 노래방 업주는 앞서 '성인' 신분증을 보여줬던 여성들이, 경찰이 출동한 뒤 돌연 '미성년자'라고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했는데요, 업주는 그러면서 경찰이 '위조 신분증'에 대한 제대로된 조사 없이 자신을 오히려 범죄자로 몰았다며 경찰에 날을 세웠는데요, 어찌된 사연인지,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이야기에서 취재했습니다.

#노래방 #먹튀 #미성년자 #위조 #신분증 #유흥주점 #서울 #영등포구 #담배 #영등포경찰서 #다다를이야기 #다다를인터뷰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