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홍지윤, 스페셜 MC 활약 "제대로 배우러 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홍지윤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홍지윤은 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윤은 르세라핌 채원과 함께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홍지윤은 "'편스토랑'에 간편한 레시피들이 많더라. 오늘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나왔다"고 눈을 빛냈다.

이어 홍지윤은 편셰프 한지혜와 딸 윤슬이의 두뇌밥상이 펼쳐지자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요리 공부에 나섰다. 홍지윤은 튀기지 않아도 먹음직스러운 닭안심돈가스에 감탄을 연발하며 리액션 요정으로도 활약했다.

또한 신입 편셰프 장민호의 초간단 초고속 우육면 레시피가 공개되자, 홍지윤은 끝까지 시선을 떼지 못하는 등 솔직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스페셜 MC로 활약한 홍지윤은 앞으로도 '편스토랑'을 비롯해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