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父 닮아" 한지혜, 27개월 맞아? 똑순이 딸 폭풍성장 '눈길' [Oh!쎈 종합]

김수형 2024. 2. 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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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한지혜가 훌쩍 큰 딸과 똑순이 모녀의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지혜가 폭풍성장한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가 생후 27개월된 딸과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모두 "27개월 젓가락질 진짜 빠른 것, 천재 맞다 똑쟁이"라고 감탄하자 한지혜는 "스스로하는 걸 좋아하는 딸"이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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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한지혜가 훌쩍 큰 딸과 똑순이 모녀의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지혜가 폭풍성장한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가 생후 27개월된 딸과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자에 올라가 집안 곳곳 전등을 켜며 똑똑한 모습을 보였다. 삶은 계란도 매일 혼자 까서 먹는다고 했고, 실제 미동도 없이 초집중해 계란까기에 성공했다. 이어 삶은 감자까지 고사리 손으로 정밀하게 까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게다가 하얀 견과류만 골라달라고 하니, 실제 하얀 견과류만 골라내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똑쟁이 27개월의 모습.한지혜는 “아빠 유전자가 강하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한번 읽어준 책도 전부 기억한다고 하더라”며“남편이 집중력이 엄청 좋다 잠도 안 자고 다 해내는 편 딸이 아빠 닮았다”고 했다.

그렇게 폭풍성장 중인 딸에 대해 한지혜는 “두뇌발달 돕는 요리를 먹일”이라며  예정 지혜로운 두뇌밥상 레시피를 선보이기로 했다. 두뇌발달에 좋은 건강요리를 공부 중이라고. 씨앗과 녹색채소, 두부와 견과류, 고기가 주재료였다.

특히 닭 안심으로 돈가스를 만들기로 했고 딸이 직접 소금과 후추를 솔솔 뿌렸다. 치즈가루를 뿌리며 요리를 놀이처럼 터득했다.이에 모두 “편스토랑 최초 최연소 셰프다”며 감탄했다.

또 이날 27개월인 윤슬이가 직접 젓가락으로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모두 “27개월 젓가락질 진짜 빠른 것, 천재 맞다 똑쟁이”라고 감탄하자 한지혜는 “스스로하는 걸 좋아하는 딸”이라며 흐뭇해했다.

다음은 비타민C 함유량이 가장 높은 브로콜리를 이용,  올리고당과 간장, 후추를 적절하게 섞은 브로콜리 줄기조림도 완성됐다.이에 브로콜리를 먹지 않았던 딸이 브로콜리를 먹기 시작했다. 이를 본 이연복은 “육아 정말 잘한다 윤슬이 엄마 정말 현명하다”며 감탄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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