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혐의 하영제 의원, 총선 전 선고 불확실
박기원 2024. 2. 2. 22:13
[KBS 창원]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기소된 하영제 국회의원의 재판이 오는 4월 총선 전 선고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하 의원은 2020년부터 전 사천시장 등으로부터 1억 6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어제(1일)까지 5차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6차 공판은 오는 29일 예정돼 법조계에서는 1심 선고가 총선 이후 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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