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인명 피해 없어
안서연 2024. 2. 2. 22:12
[KBS 제주]오늘 오후 2시쯤 제주시 애월읍 관광대학교 인근 평화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차에서 운전자가 빠져나오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한복판에서 불이 나 한동안 도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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