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아갑니다”…제주은행 첫 이동 점포 개점

[KBS 제주]제주은행이 오늘 제주시 민속오일장 앞에서 도내에선 처음으로 이동점포를 개점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동 점포는 차량 위에 금융 단말기를 갖춘 상담창구와 자동화기기를 두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노인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주은행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과 이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을 찾아 이동 점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