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주말 포근하지만 ‘비’…일요일 밤 바람 강해져

KBS 지역국 2024. 2. 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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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이번 주 날은 포근하지만, 연일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는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내렸다 그치길 반복할 텐데요.

내일은 낮 동안에, 절기 입춘인 일요일엔 새벽부터 낮 사이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강수량은 5에서 10mm가 예상되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엔 가시거리가 짧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포근한 날씨는 이어질 텐데요.

일요일 밤부턴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고산 8도, 그 밖의 지역 9도, 한라산 성판악은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성산 11도, 고산과 서귀포 12도, 제주 13도가 예상돼 오늘보다 1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겠고요.

내일까지 해안에선 너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쪽 먼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날씹니다.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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