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개혁안…‘의대 증원 규모·창원 의대 신설’ 빠져

송현준 2024. 2. 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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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정부가 어제(1일) 지역의료 강화 계획을 발표했지만, 정확한 의대 증원 계획과 창원지역 의대 신설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대 정원 증원 규모와 의대 신설 여부는 발표 시기 등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 의사 수가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쳐 경상국립대 의대정원 증원과 창원지역 의대 신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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