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 청주 개소

정진규 2024. 2. 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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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인 청주시 오창읍에 오늘,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에서는 기업의 이차전지 핵심 소재와 부품을 분석하고,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셀 성능을 평가·자문하게 됩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지원센터 근처에 이차전지 시험분석센터와 환경신뢰성 평가센터가 준공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오창이 세계적인 이차전지 산업 집적단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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