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방송 강요해 아내 극단 선택 몰아…전직 직업군인 구속영장
조성진 기자 2024. 2. 2.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를 자택에 감금한 채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 30대 전직 직업 군인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일 강요와 감금·협박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0대 아내 B 씨를 자택에 감금한 채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A 씨를 체포하고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신 전교 1·2등 쌍둥이 자매, 모의고사는 57점…왜?
- 윤석열 ‘명품백 논란’ 적극 설명… 의혹 정면돌파로 선회
- “천천히 날 잊었으면”… 태진아, 중증 치매 앓는 아내에 ‘사처곡’
- 배인순 “재벌 회장과 이혼 후 5년 칩거…극단적 선택도”
- 이스라엘군, 가자 지구서 철수…지상작전 후 처음
- 총선 최대 격전지 인천 계양구…이재명 48%, 원희룡 32%
- 정치개혁 실패하고, 누릴 건 다 누리고… 또 나선 올드보이들
- 여중생 제자 수 차례 성폭행한 30대 담임교사…항소했다 형량만 ↑
- 불교계 설 선물에 ‘사랑 많으신 하나님’ 기도문…대통령실 “죄송하다”
- TBS, “김어준·신장식, 공신력 떨어뜨려…무기한 출연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