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14일 日 두 번째 미니앨범 ‘WAVE’ 발매 확정
아이돌그룹 위아이(WEi)가 물오른 비주얼로 일본에서 컴백한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오는 14일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WAVE (웨이브)’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WAV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위아이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하고 있다. 위아이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강렬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볼드한 액세서리와 메이크업,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한 포즈는 위아이만의 깊이 있는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같은 날 위아이는 오는 17일 오사카, 25일 사이타마에서 개최되는 2024 위아이 일본 콘서트 ‘THE WAVE (더 웨이브)’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위아이는 유니크한 착장과 5인 5색 개성이 돋보이는 포스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22년 일본에서 미니 1집 ‘Youth (유스)’를 발매한 위아이는 ‘Youth’로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Youth’를 통해 선보였던 청량함과 대비되는 남성미로 컴백을 예고한 위아이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위아이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담은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WAVE’는 오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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