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장애인생활시설·보훈 대상 방문해 훈훈한 정 나눠

▲성낙인 창녕군수가 지난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보훈 대상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있다.ⓒ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지난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보훈 대상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보훈회관과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성 군수는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은 전 부서와 읍면에서 자율적으로 설맞이 위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와 기업체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 한분 한분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창녕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