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무명 극복’ 장민호, 럭셔리 새 집 최초 공개‥레스토랑급 주방(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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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무명을 딛고 성공한 장민호가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민호가 편셰프로 출연했다.
장민호는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다. 짐 채워놓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거의 잠만 자는 수준의 집이다. '편스토랑'이 최초 공개다"라고 새 집을 공개했다.
장민호는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냉장고를 채워 넣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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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랜 무명을 딛고 성공한 장민호가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민호가 편셰프로 출연했다.
장민호는 늦은 시간 일정을 마치고 귀가했다. 붐이 “들어올 때 쓸쓸함이 있나”라고 묻자, 장민호는 “사실 쓸쓸할 틈이 없다”라고 답했다.
장민호는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다. 짐 채워놓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거의 잠만 자는 수준의 집이다. ‘편스토랑’이 최초 공개다”라고 새 집을 공개했다.
긴 복도를 지나면 널찍한 거실이 등장했다. 특히 4년 전 작고 아담하던 주방보다 훨씬 넓어진 주방이 감탄을 자아냈다. 붐은 “오마카세 주방이다”라고 레스토랑 같은 주방에 놀랐다. 장민호는 “뭔가 갖춰지니까 더 해먹을 맛이 나더라”고 소개했다.
장민호는 냉장고까지 2대나 갖추고 있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첫 번째 냉장고와 달리 다른 냉장고는 텅텅 비어 있었고, 오븐도 포장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장민호는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냉장고를 채워 넣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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