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눈도장 쾅 "제대로 배우고 싶어 나왔다"

이승길 기자 2024. 2. 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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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홍지윤이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방문했다.

홍지윤은 2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 재치 있는 말솜씨와 리액션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홍지윤은 르세라핌 채원과 함께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격, 미모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홍지윤은 “‘편스토랑’에 간편한 레시피들이 많더라. 오늘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나왔다”라며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또한 편셰프 한지혜와 딸 윤슬이의 두뇌밥상이 펼쳐지자 홍지윤은 두 눈을 반짝이며 요리 공부에 나섰다. 홍지윤은 튀기지 않아도 먹음직스러운 닭안심돈가스에 감탄을 연발하는 등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신입 편셰프 장민호의 초간단 초고속 우육면 레시피가 공개되자, 홍지윤은 끝까지 시선을 떼지 못하는 등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눈도장을 강하게 찍었다.

이처럼 스페셜 MC로 활약한 홍지윤은 앞으로도 ‘편스토랑’을 비롯해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여러 예능으로 다방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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