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예비후보 4명, 민주당 탈당 감점 미적용
양창희 2024. 2. 2. 21:48
[KBS 광주]더불어민주당이 과거에 탈당했다 복당했던 일부 출마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경선 감점 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정진욱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과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 문상필 전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이 포함됐는데, 이들은 모두 총선 예비후보 신분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 때 대통합 차원에서 복당했거나, 당의 요구로 복당하는 등 상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경선 감점 규정을 예외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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