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고’ 경찰 간부에 ‘정직 1개월’ 징계

김현주 2024. 2. 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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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경찰청은 음주 운전 사고를 낸 간부 경찰관에게 정직 1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10일, 전주시 효자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았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전북자치경찰위원에 파견 근무 중이던 해당 경찰관은 음주 사고 적발 뒤 일선 경찰서로 복귀 조치됐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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