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 경상북도본부, 24대 회장단 선출

오주호 기자(=경북) 2024. 2. 2.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4-H 경상북도본부(회장 황병도)는 지난 31일 칠곡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제24대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에 탁상훈(안동시4-H본부) 후보가, 부회장에는 박상진(문경시4-H본부), 조인호(포항시4-H본부), 박노출(칠곡군4-H본부), 손용창(영덕군4-H본부), 김정숙(경산시4-H본부) 후보가, 감사에는 김호경(성주군4-H본부), 김익희(청송군4-H본부) 후보가 선출돼 앞으로 3년간 한국4-H 경상북도본부를 이끌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임 경상북도본부 회장 탁상훈. 부회장 조인호, 박노출 등 선출

한국4-H 경상북도본부(회장 황병도)는 지난 31일 칠곡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제24대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에 탁상훈(안동시4-H본부) 후보가, 부회장에는 박상진(문경시4-H본부), 조인호(포항시4-H본부), 박노출(칠곡군4-H본부), 손용창(영덕군4-H본부), 김정숙(경산시4-H본부) 후보가, 감사에는 김호경(성주군4-H본부), 김익희(청송군4-H본부) 후보가 선출돼 앞으로 3년간 한국4-H 경상북도본부를 이끌게 됐다.

신임 탁상훈(60) 회장은 안동시4-H본부 사무국장, 안동시4-H본부 회장, 경북4-H연합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탁상훈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학생, 대학,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중앙과 지역본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경상북도4-H본부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새 출발하는 한국4-H경북본부가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4-H경상북도본부는 지난 1981년 사단법인 경상북도 새마을청소년후원회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청년영농4-H회 및 학교4-H연합회를 후원해 교육 및 지도 육성에 힘쓰고 있다.

▲(왼쪽부터)김익희(청송군4-H본부), 김호경(성주군4-H본부), 김정숙(경산시4-H본부), 손용창(영덕군4-H본부), 김춘호(경산4H본부) 선거관리위원장, 탁상훈(안동시4-H본부), 박노출(칠곡군4-H본부), 조인호(포항시4-H본부), 박상진(문경시4-H본부) 당선인ⓒ한국4-H 경상북도본부 제공

[오주호 기자(=경북)(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