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경기장...아시안컵 8강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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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에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8강전이 열립니다.
네, 저는 한국과 호주의 8강전이 펼쳐질 알 자누브 스타디움 안에 와 있습니다.
전광판에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표시돼 있습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때도 이곳에서 경기가 열렸지만,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에서는 이곳에서 경기를 치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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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시 뒤에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8강전이 열립니다.
YTN 취재기자가, 경기가 펼쳐지는 스타디움에 가 있는데요.
현장 분위기 확인해보겠습니다.
양시창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한국과 호주의 8강전이 펼쳐질 알 자누브 스타디움 안에 와 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이곳이 현지 중계진이 해설을 하는 장소인데요.
이쪽으로 오시면 경기가 열리는 피치가 내려다보이고요.
경기 주최 측과 일부 미디어 매체만 입장해서 막바지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전광판에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표시돼 있습니다.
이제 경기는 2시간 정도 남았는데요.
이제 잠시 뒤면 우리 축구대표팀도 이곳에 나와서 몸을 풀 예정입니다.
알 자누브 스타디움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별예선 3차전, 말레이시아전을 치른 곳입니다.
당시 후반 추가시간에 통한의 동점 골을 허용했던, 아쉬움이 남는 장소인데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때도 이곳에서 경기가 열렸지만,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에서는 이곳에서 경기를 치르지 않았습니다.
반면 호주 대표팀은 월드컵 때 이곳에서 2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는데요.
이번 아시안컵에선,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두 팀 모두 어떻게 보면 아시안컵에서 체면을 구긴 장소인데, 어느 팀이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한국과 호주의 운명의 8강전.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촬영기자 : 이현오, 신홍
영상편집 : 마영후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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