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컵라면이 우육면으로? 초간단 초고속 레시피 공개(편스토랑)
김지은 기자 2024. 2. 2. 21:32
‘편스토랑’ 장민호가 초간단 초고속 우육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장민호는 2일 방송된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집에서 밥을 안 먹게 되더라. 올해 목표는 집에서 밥 먹는 것”이라며 “이사 와서 짐을 채우고 있다. 주방이 갖춰지니까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두 대의 냉장고 중 비어 있는 냉장고를 공개하며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냉장고에 음식을 채워 넣지 못했다”라며 “오븐도 포장을 뜯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장민호는 “초간단 초고속 레시피를 소개하겠다”라며 컵라면과 차돌박이를 활용하며 “우육면”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컵라면에 조미료를 넣은 뒤, 라면에 차돌박이를 감쌌다. 이어 끓인 우유를 붓고 후추를 부었다. 우유 속 칼슘이 얼굴이 붓는 것을 막아준다고.
이에 진서연은 “처음 보는 조합이다. 굉장히 신박하다”고 평했다. 익은 면을 섞자 밑에 넣은 라면 조미료의 맛이 올라왔고 로제가 완성됐다. 장민호는 “맛있고 고기가 들어 있어서 영양 섭취도 된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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