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짬뽕 붓고 유리잔 깨는 이소연에 경악.."더한 것도 가능"[피도 눈물도 없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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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주가 자신의 머리에 짬뽕 국물을 들이붓고 유리잔까지 깨는 이소연의 모습에 경악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10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이 배도은(하연주 분)을 응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향(양혜진 분)과 이혜원은 배도은이 초대한 식당으로 가 삼자대면에 나섰다.
이어 이혜원은 다시 식당으로 돌아와 "이런 건 나도 한다"며 배도은의 머리에 짬뽕 국물을 들이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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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10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이 배도은(하연주 분)을 응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러니 오늘 만난 건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말 못한다. 다만 이렇게 된 거 한 가지만 말하겠다. 내가 윤이철과 이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지창이(장세현 분) 말고 윤이철의 또 다른 자식, 즉 지창이의 동생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며 쐐기를 박았다.
이혜원은 배도은의 언행에 충격을 받아 몸을 비틀거리는 오수향을 부축해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이어 이혜원은 다시 식당으로 돌아와 "이런 건 나도 한다"며 배도은의 머리에 짬뽕 국물을 들이부었다. 거기에 더해 "더한 것도 한다"며 유리잔을 벽으로 던져 배도은을 응징했다.
끝으로 이혜원은 "네가 밑바닥을 보이면 난 그 바닥을 파서 밑바닥까지 갈 거다"라며 배도은에 단단히 경고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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